가야CC 18홀 코스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투어 체험
골프존에서 만나는 가야CC, 마스터즈 기념 이벤트
㈜넥센타이어와 세인트나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개최를 기념해,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가야cc 를 배경으로 스크린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목)부터 4월 30일(수)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실제 KLPGA 정규 투어 대회 코스인 ‘가야CC(신어/낙동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골프존 전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되며, 등급별 2개 그룹(독수리&매 / 학&까치&참새)으로 나눠 각각 1~9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총 99위까지 다양한 순위 시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1위에게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2위는 세인트나인 캐디백 & 보스턴백, 3위는 프리미엄 N 시리즈 골프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또한 99위, 999위, 9999위 참가자에게도 ‘멘탈메이트상’이 주어져, 단순 실력 순위 외에도 참가자 전반에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특별 시상으로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그리고 우승자 추첨 특별상이 마련돼 있으며, 넥센타이어 교환권과 사인 모자, 브랜드 캐릭터 인형 등의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자들은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가야CC 10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세인트나인 공식 인스타그램(@Saintnine_gol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총 15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피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다.
에디터/캐디 서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