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팀버레이크와 손잡고 뉴욕 맨해튼에 창업

건물앞 전경
뉴욕 맨해튼에 자리잡은 티스퀘어드소셜 건물앞 전경 [사진: tsquaredsocial.com]

2023년 9월 22일, 뉴욕 맨해튼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른 ‘T 스퀘어드 소셜(T Squared Social)’이 대대적인 관심 속에 그 문을 열었다. 이 스포츠바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와 팝스타 팀 버레이크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스포츠바는 압도적인 규모인 2,440㎡(약 620평)의 면적을 자랑하며, 골프 시뮬레이터, 덕핀 볼링, 다트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우즈와 버레이크는 2020년부터 서로의 친분을 깊게 해왔으며,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되었다. 이들의 친분은 스포츠바를 함께 운영하는 아이디어로 발전하게 되었고, 그 결과 ‘T 스퀘어드 소셜’이라는 독특한 공간이 세상에 소개되게 되었다.

두 스타의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곳곳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스포츠와 음악이라는 두 분야의 대표 주자가 만들어낸 이 공간은 골프와 음악을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중심부에 위치한 이 스포츠바는 개장 첫 날부터 큰 인파에 휩싸였으며, 팬들은 이 공간에서 우즈와 버레이크를 직접 만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두 스타는 앞으로도 스포츠바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디터 | 마민호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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