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GT2 GT3 페어웨이 메탈 출시
타이틀리스트, 고성능 GT2 및 GT3 페어웨이 메탈 출시
타이틀리스트(Titleist)가 새로운 GT2 및 GT3 페어웨이 메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타이틀리스트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볼 스피드, 높은 탄도, 최적의 스핀 및 긴 비거리를 구현하는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었다.
타이틀리스트 메탈우드 제품 개발 디렉터인 스테파니 루트렐은 “고성능 페어웨이 메탈은 다양한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야 하며, 페어웨이 메탈은 티샷에서 빠르고 멀리 나가야 하고, 높은 비행과 그린 홀딩 능력을 가져야 한다”며 “플레이어빌리티와 관용성도 매우 중요한데, GT 페어웨이 메탈은 이러한 모든 성능 요소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GT2 및 GT3 페어웨이 메탈은 타이틀리스트의 Proprietary Matrix Polymer로 제작된 Seamless Thermoform Crown을 특징으로 한다.
이 크라운은 타이틀리스트의 클래식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절감하여 최적의 무게 중심 위치를 가능하게 한다.
그 결과,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 빠른 스피드를 실현했다. 또한 새로운 L-Cup 페이스가 저충격 샷에서도 성능을 향상시키며, 각 모델은 정교하게 다듬어진 형태를 갖추고 있다.
GT2 페어웨이는 높은 탄도, 낮은 스핀 및 탁월한 관용성을 지니며, 다섯 가지 로프트 옵션으로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거리 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 GT3 페어웨이는 제어된 비행, 빠른 볼 스피드 및 최대 조정 가능성을 특징으로 하며, 세 가지 로프트 설정과 정밀한 SureFit 조정 가능한 CG 트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제품 매니저인 톰 베넷은 “우리는 새로운 제품을 설계할 때 투어 피드백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GT 페어웨이 메탈의 주된 목표는 높은 탄도를 유지하면서도 스핀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GT 페어웨이 메탈은 8월 23일부터 전 세계 골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399달러, 프리미엄 모델이 599달러이다.
에디터/캐디 우지현
자료제공: 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