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r7 쿼드 미니 드라이버, 관용성과 정밀함의 균형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사랑받았던 드라이버 중 하나인 ‘r7’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r7 쿼드(Quad) 미니 드라이버’ 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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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투어와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 드라이버의 흐름에 발맞춰 출시됐다.
r7 Quad 미니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일러메이드의 이동식 웨이트 설계(Self Fitting)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구질 조정 기능이다.
13g, 4g의 무게추가 각각 두 개씩 포함되어 있으며, 클럽 후방·토우·힐에 배치된 무게추를 조정해 무게중심의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전방에 무게를 배치하면 낮고 강한 탄도를, 후방에 배치하면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일 수 있다.
디자인과 기술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새틴 마감의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은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트위스트 페이스(Twist Face)와 관통형 스피드 포켓(Thru-Slot Speed Pocket™) 기술이 적용되어, 티샷뿐 아니라 페어웨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테일러메이드 제품 기획 담당 매니저 챈들러 카(Chandler Carr)는 “r7 Quad 미니 드라이버는 기획 단계부터 모든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프로젝트”라며, “브랜드 역사상 상징적인 클럽인 r7을 다시 선보일 수 있어 마치 꿈이 실현된 것 같다. 미니 드라이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r7 Quad 미니 드라이버를 통해 전통과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골프클럽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에디터/캐디 하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