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엘리체CC 임직원, 화재 피해 다문화가정 위해 마음 모아
따뜻한 손길, 큰 마음… 화순엘리체CC 화재 피해 가정 지원
화순엘리체CC(Eliche CC)와 엘리체사랑나눔회가 최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엘리체저유한회사(대표 류채봉), 부사장 강순팔, 엘리체사랑나눔회 회장 박진석을 비롯한 화순엘리체CC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하루빨리 피해 가족이 삶의 희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엘리체저유한회사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2024년에는 4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5년에도 같은 제도를 통해 2,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러한 연속적인 나눔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엘리체의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반영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엘리체사랑나눔회 측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청소년을 포함한 새싹 골퍼들과 가족 단위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25년 골프 시즌에 맞춰 제공된다.
에디터/캐디 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