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골프채, 중국 가품 짝퉁 주의보 발령!
미우라 골프, 가품 주의 당부 및 정품 인증 시행 안내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미우라 골프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정품 인증을 강조했다.
미우라 골프는 중국에서 수백 세트의 짝퉁 미우라 골프 제품이 유통되고 있음을 밝히며, 고객들에게 미우라 공식 매장에서만 제품을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
현재 미우라 골프 코리아는 가품과의 싸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CB-302 제품을 시작으로 정품 인증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CB-302를 구매한 고객들이 구매 후 1개월 이내에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정품으로 등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가품으로 판명된 제품은 A/S 대상에서 제외됨을 분명히 했다. 또한 아담스콧 한정판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고객들이 정품 인증을 완료할 경우, 미우라 모자를 증정한다.
미우라 골프 관계자는 이번 가품 주의 공지와 정품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에디터 새라 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