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스크린 퀀텀(Q): 필드의 현장감을 그대로
프렌즈 스크린 – 현실을 넘어서는 스크린 골프 경험, 필드의 현장감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카카오 VX가 6년 만에 새로운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출시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9개 축 가변 스윙플레이트(9X Plate)를 통해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내어, 1만9,000개 이상의 다양한 지형 상황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스크린 골프에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트 디스플레이는 샷을 친 직후 클럽 스피드, 볼 스피드, 스매쉬 팩터, 클럽 패스, 런치 디렉션 등의 데이터를 즉시 표시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퀀텀 아이 카메라와 센서는 각각 435FPS의 초고속 촬영과 4000FPS의 적외선 촬영을 통해 스윙 분석 및 골프공 구질과 클럽 데이터를 실측,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생생한 4K 해상도의 그래픽 콘솔과 부드러운 터치감의 퀀텀 패드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카카오 VX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신제품을 구매하는 점주에게 최대 700만 원의 할인과 400만 원의 설치 비용 지원, 그리고 올해 말까지 시간당 이용료 100원의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기존 점주들을 위한 36개월 무이자 등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종석 카카오 VX 스크린개발부문 이사는 “9X 스윙플레이트’가 만들어내는 출렁이는 3D 입체 언듈레이션 구현으로 필드와 스크린 골프의 벽이 사실상 허물어졌다”며 “골퍼들은 1만9,000개 이상의 지형을 두루 경험하며 스크린 골프와 필드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에디터/캐디 Tony Kim